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49년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해온 ‘전진상 의원’을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상 의원은 1975년 故김수환 추기경의 지원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의원, 복지관,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전진상 의원은 서울시 최초의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이 존엄한 마지막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의료 봉사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진료와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가족에게도 양육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현정 원장은 1972년부터 의료 봉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방문 진료와 야간 진료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배현정 원장은 “한국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병원과 함께 끝까지 환자를 최우선으로 돌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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