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EV첨단소재, 전기차 FPCB 본궤도...글로벌 자동차 납품
[영상] EV첨단소재, 전기차 FPCB 본궤도...글로벌 자동차 납품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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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닥 상장 기업 EV첨단소재가 3년 만에 흑자전환에 도전합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전기차용 FPCB 매출이 본격화되기 때문입니다.
배석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투명 디스플레이가 주위를 환하게 밝힙니다. 

광주 빛의읍성부터, 서울 북창동의 음식거리와 건대입구역 계단까지.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작품을 소개할 수 있고, 거리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기자 스탠드업]
"방금 보신 투명 디스플레이는 이런 투명 필름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어떤 공정을 거치는지 살펴봤습니다"

투명 필름에 부착하는 LED 수만 2000개부터 많게는 9000개 사이.

완성품이 나오려면 최소 일주일 넘는 작업 과정이 필요합니다.

EV첨단소재가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인데, 최근 3년간 매출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바로 옆 현장에선, EV첨단소재의 주력 제품인 FPCB(연성회로기판) 공정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영수/EV첨단소재 제조생산 반장
"여기 공정은 연성회로기판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핵심 공정인 데스 공정이라고 합니다. 데스 공정은 현상, 에칭, 박리, 3개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성회로기판은 전장이나 모바일 장치 내에서 각 부품 간 전류와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로, 인체에 비유하면 혈관 같은 역할을 합니다.

2020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탑재하는 연성회로기판 양산을 본격 시작했고, 지금은 LG디스플레이와 폭스바겐 등에 납품하며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동락/EV첨단소재 대표이사
"저희가 양산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자동차 배터리 제품(FPCB)들이 유럽의 폭스바겐향이나 미국의 GM향에 해당되는 물동이 올라왔던 부분에 대한 매출 확대에 대한 부분이 하나가 있고. (올해 매출은) 저희가 올해 계획 잡았던 연간 사업 계획 대비 10~15% 정도의 매출 성장이 초과 달성이 예상이 되고, 영업이익도 6~7% 정도의 영업이익으로 예측이 됩니다."

회사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628억원. 그리고 5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호조로 올 1분기부터 분기 영업적자는 흑자로 돌아선 가운데, 올해 매출은 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연간 영업적자도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촬영 : 전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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