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돈줄' 자회사 품은 SK에코플랜트...환경·에너지 사업 시너지 낸다 
[영상] '돈줄' 자회사 품은 SK에코플랜트...환경·에너지 사업 시너지 낸다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4.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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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에코플랜트가 SK그룹 내 반도체 관련 ‘알짜 회사’ 두 곳을 자회사로 품습니다.

수익성을 강화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단 취지입니다.

전형섭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다음달 1일부터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가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이번 자회사 편입으로 SK에코플랜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는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각각 8211억원, 25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회사 합계 영업이익은 1247억원입니다. 

지난해 SK에코플랜트가 낸 영업이익의 71%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지배구조도 개편됩니다.

SK에코플랜트 지분 42%를 보유하던 SK는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하는 신주를 받아 지분율이 62%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SK에코플랜트는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동시에 SK로부터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회사 편입으로 주목되는 건 환경과 에너지사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에센코어는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SK테스와 협업 체계를 구축합니다.

SK테스가 수거한 메모리 부품 등을 에센코어가 재가공해 판매하거나, 

에센코어에서 나오는 전자·전기폐기물 등을 수거해 SK테스가 재활용하는 형태입니다.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는 플랜트와 탄소 포집·활용 사업에서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 인터뷰]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돈을 당장 벌어들이는 회사랑 합병을 시키도록 해놨기 때문에 이제 자금 여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고 상장을 준비할 때 밸류에이션에 있어서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건설기업에서 환경·에너지기업으로 전환이 순항하고 있는 상황.

경쟁력을 강화해 2026년 목표로 하는 IPO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전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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