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3Q 영업손실 810억…적자 전환
한화솔루션, 3Q 영업손실 810억…적자 전환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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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화빌딩 본사 [사진=한화솔루션]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화빌딩 본사 [사진=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81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30일 공시했습니다. 3개 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매출은 2조7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줄었고, 순손실도 387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1525억원, 영업손실 4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개발자산 매각 및 EPC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분기 적자폭이 직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1886억원, 영업손실 3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수요회복이 지연되면서 판가 약세가 지속됐고 해상운임의 급격한 상승으로 수익성이 둔화됐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546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고객사의 하계 운휴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습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모듈 판매량 증가,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 증가로 4분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케미칼 부문은 연말 비수기 진입에 따라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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