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컨테이너선 4척 수주… 1조985억원 규모
삼성重, 컨테이너선 4척 수주… 1조985억원 규모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4.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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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CONT.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16000 TEU급 컨테이너선 4척, 총 1조985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습니다. 이 선박들은 2027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암모니아 운반선 등 다양한 선종에 걸쳐  총 33척(약 68억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 97억불의 70%를 달성했습니다.

세계 컨테이너선 시장은 친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노후선박의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발표된 클락슨리서치 전망에 따르면 12000TEU 이상 컨테이너선은 '24~'27년 연평균 약 53척 가량 발주될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 발주가 꾸준한 LNG 운반선을 비롯해 앞도적 경쟁력을 보유한 FLNG,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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