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설사들이 차별화한 주거 공간을 내놓고 있습니다.
주거 생활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버튼만 누르면 벽체가 자동으로 움직여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전형섭 기자가 서울 분양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서구에 새롭게 분양하는 한 아파트의 견본주택입니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총 543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길 하나만 건너면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9호선 등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김재광 / 00분양회사 본부장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갖춘 신축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등촌동에서는 약 23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용면적 59㎡와 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3.3㎡ 평균 분양가는 4250만원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재광 / 00분양회사 본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인근 마곡 여의도의 직주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2인에서 4인 모두 선호하는 타입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세대 내부엔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특화 설계가 도입됩니다.
리모컨 버튼을 누르자 식탁이 스스로 접히고,
벽체가 앞으로 이동합니다.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시스템이 적용된 겁니다.
식사공간으로 사용하거나 때로는 사무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여기에 수납장을 곳곳에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 안면인식 방식으로 손쉽게 심박수, 혈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집에서 쉽게 운동을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은 물론 유튜브 시청도 가능합니다.
가족 형태와 생활 스타일 변화에 맞춘 차별화한 주거 공간을 선보인 겁니다.
공간이 변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한 단지가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전형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