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코리아디자인어워드 2024’ 위너 수상
국순당 백세주, ‘코리아디자인어워드 2024’ 위너 수상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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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순당]
국순당 백세주, ‘코리아디자인어워드2024’ 위너 수상. [사진=국순당]

국순당의 리브랜딩 백세주 디자인이 ‘코리아디자인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부문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코리아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간 디자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디자이너들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행사입니다. 백세주는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 아래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백세주의 라벨 디자인은 한자와 한글을 조화롭게 담아냈습니다. 라벨 전면의 ‘百’ 한자는 수묵화 기법으로 강렬하게 표현해 백세주가 걸어온 32년의 역사를 담아냈으며, 향후 백 년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백세주 한글 로고는 직선을 활용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현대적 감각을 표현했습니다.

병 디자인에서는 전통 항아리와 자연의 흙을 연상시키는 갈색 병을 채택해 우리 술의 전통과 가치를 담았습니다. 백세주의 특유의 잘록한 병 실루엣은 유지하면서도 곡선미를 살려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병 전체적으로는 갈색 병, 수묵화 기법의 ‘百’, 세련된 직선의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하면서도 품격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2년 출시된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됐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서 착안한 제품명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입니다. 백세주는 주류업계 최초로 ‘우수문화상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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