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2025년 신년회 자리에서 "올해에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도 있을 것"이라며 위기에 맞서는 관점과 자세 등을 강조하며, 면밀한 준비와 유연한 자세로 이를 극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씽크] 정의선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외부로부터의 자극은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상하는 위기가 아니더라도 세상은 이미 빠르게 변하고 있고, 고객들의 기대는 매일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잘 됐으니까 올해도 잘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를 할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글로벌 톱3 위상을 지켜낸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글로벌 신시장 진출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씽크] 정의선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임직원 여러분 올해 우리는 최초로 외국인 CEO를 선임했습니다. 우리들의 혁신을 향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국적 그리고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분들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우리는 반드시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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