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G CNS가 2월 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합니다. 시가 총액 최대 6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AI와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DX)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임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상반기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곳은 국내 대표 DX 전문 기업 LG CNS입니다.
예상 시가총액 규모만 6조원 수준.
LG CNS는 AI, 클라우드, 스마트 팩토리 등 DX기술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싱크] 현신균/LG CNS 사장
"AI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LG CNS는 IT 서비스 기반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6.3%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향후 5년간 당기순이익이 매년 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에 제시한 주가수익비율(PER)은 13~15배 정도인데, 향후엔 최대 25배까지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LG CNS는 최대 6000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DX 기업 인수와 연구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입니다.
[싱크] 이현규/LG CNS CFO
"DX 전문 기업 인수에 3300억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현재 다양한 후보 기업에 대해서 적정성 검토 이후에 2025년에서 2027년도 사이에 순차적으로 AI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스마트 엔지니어링 사업 확장 등에 투자할 계획이 있습니다."
LG CNS는 지금까지 50개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났다며, 투자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현신균/LG CNS 사장
"홍콩하고 싱가포르는 저희가 다녀왔고 또 오늘 유럽 지역하고 미국 지역 우리가 오프라인으로 조금 더 진행을 할 거고 다음 주에는 또 미국 지역 갈 예정입니다."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5만3700∼6만1900원.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 LG CNS는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중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촬영] 김판수
[CG] 권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