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SMR로 제품 작동법 등 소개한다..."꿀잠 마케팅 콘셉으로 기획"
LG전자, ASMR로 제품 작동법 등 소개한다..."꿀잠 마케팅 콘셉으로 기획"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5.0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LG전자 '듣는 가전 ASMR' 캡쳐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 '듣는 가전 ASMR' 캡쳐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올해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꿀잠 ASMR’ 등 기발한 신규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LG전자 유튜브 신규 콘텐츠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백인혁 역을 맡았던 그룹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이달 10일 공개된 신규 콘텐츠 ‘듣는 가전 ASMR’ 1화 ‘스윗남친’ 편에 출연해 구독자를 여자친구 삼아 꿀잠 ASMR을 들려줬다고 회사는 소개했습니다.

‘국내 최초 꿀잠 마케팅’ 콘셉트로 기획된 듣는 가전 ASMR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출연자들이 감미롭고 편안한 ‘꿀보이스’로 잠들 때까지 가전설명서를 읽어주는 콘텐츠입니다.

LG전자는 고객이 잘 읽지 않고 건너뛰는 제품 작동∙관리법, 설치 및 사용 시 주의사항, 고장 신고 방법 등 사용설명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2화는 ‘느끼남친’ 편으로, 개그맨 김해준의 부캐릭터 카페사장 최준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지난 한 해 LG전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4만 5000명가량 늘었습니다.

인기 유튜버 궤도, 미미미누, 충주맨, 방송인 김동현 등이 잇따라 출연한 ‘아이코닉토크’, 아이돌그룹 엔믹스를 주인공으로 한 ‘K판 입덕투어’ 등 자체 콘텐츠와 빠니보틀, 잇섭, 엔조이커플 등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만든 브랜디드 콘텐츠들이 구독자를 꾸준히 유입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도 LG전자는 ASMR, 게임방송 등 그간 기업 SNS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시도할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올 한 해도 고객이 듣고 싶고 보고 싶어 할 만한 콘텐츠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들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특히 온라인 및 SNS상에서 고객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더욱 가까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더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