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엘일렉트릭]
이엘일렉트릭은 이달 10일 LG화학 및 삼성F.C와 '친환경 EV 난연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LG화학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Specialty PVC 소재와 삼성F.C의 컴파운딩 기술을 활용해 공동 개발한 EV난연케이블은 뛰어난 유연성 덕분에 적은 힘으로도 쉽게 휘어질 수 있어 여성 및 노약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난연성도 우수해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또 비가교된 열가소성 수지로 제작되어 케이블 교체 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소재를 적용해 향후 지속가능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친환경 EV 난연케이블은 현재 글로벌 난연 인증을 진행 중이며, 올해 3월경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박정근 이엘일렉트릭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케이블 품질과 안전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V 인프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일렉트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친환경 EV 난연케이블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자체 충전기 커플러에 Specialty PVC 케이블을 적용해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