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8000호 입주자 모집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8000호 입주자 모집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5.0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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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CI
LH CI.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임대주택 8만80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LH는 올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총 41개 단지 2만4000호 분양주택을 공급합니다. 상반기에는 고양창릉 등 7500호, 하반기에는 남양주왕숙 등 1만60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실시됩니다.

지역별로는 주택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약 77% 수준인 1만8000호가 공급됩니다. 특히 3기 신도시는 ▲고양창릉(A4,S5,S6 블록) ▲하남교산(A2 블록) ▲부천대장(A5,A6,A7,A8 블록) ▲남양주왕숙(A1,A2,B1,B2,A24,B17 블록) 등 총 14개 단지에 8000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올해 전국에 총 7000호가 공급됩니다.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육아·보육시설이 단지 내 마련됩니다.
 
상반기에는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에 총 1700호 공급되며, 하반기에는 ▲구리갈매 ▲군포대야미 ▲과천주암 ▲남양주진접2 ▲시흥하중 등에 총 5300호 공급됩니다.

2만4000호 중 9600호는 ‘뉴:홈’으로 올해 최초로 3가지 유형 모두 공급됩니다. 일반공급 비율을 확대한 ‘뉴:홈‘ 일반형은 전국에 총 8200호 공급됩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뉴:홈‘ 나눔형은 336호 공급되며,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뉴:홈‘ 선택형은 1018호 공급됩니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은 총 6만4000호 공급됩니다.

매입임대주택은 총 2만2000호가 공급됩니다.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생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생 등 청년층에 4200호,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에 5600호, 저소득층 등에도 7000호를 공급합니다.

특히 LH는 입주자 선택에 따라 6년 경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매입임대를 약 2000호 신규 공급합니다. 

모집유형은 시세 90%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든든전세유형과 월세형으로 공급하는 신혼·신생아 유형 등 2개 유형이며, 전용면적 60~85㎡ 규모의 중형평형 위주로 공급됩니다.

전세임대주택은 지난해보다 4000호 늘어난 총 3만6000호가 공급됩니다. 올해는 무주택 중산층이 소득·보유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비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신규유형을 신설하고, 280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건설임대주택은 총 6600호가 공급됩니다. 세부적으로는 ▲영구임대 1100호 ▲국민임대 1200호 ▲행복주택 3200호 ▲통합공공임대 1100호입니다.

이한준 LH 사장은 “민간의 주택공급 위축과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주거비 상승, 주거불안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을 위해 차질 없이 주택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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