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스코퓨처엠이 고성능 양극재, 음극재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시장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올해 양극재 출하량 목표를 상향하겠다 밝혔습니다. 임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극재와 음극재 기술 로드맵을 제시한 포스코퓨처엠.
올해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한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 신기술과 밸류체인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전시회에 참석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내년이면 캐즘이 끝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올해 양극재 출하량 목표를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엄기천/포스코퓨처엠 사장
"캐즘 때문에 전기차 생산들이 많이 줄고 있는데 작년보다는 저희들이 늘려 잡았고, 저희들이 준비했던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그것에 힘입어 조금 더 늘려 잡았습니다. (캐즘은)보통 한 3년 정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작년 1년 지났고 올해, 내년이 지나면 끝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했습니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확대하는 울트라 하이니켈 단결정 양극재와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저장용량이 약 5배 높은 실리콘 음극재 등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를 개발 중입니다.
[싱크] 홍태희/마케팅부 대리
"리튬, 니켈 같은 양극재 원료부터 흑연 같은 음극재 원료까지 양극재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준비했고요. 제품에 대해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특히 니켈 함량을 높인 울트라 하이니켈 제품과 엔트리급 차량에 쓰일 수 있는 로우 코스트 LMR 같은 제품까지 준비를 하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LFP 대안으로 꼽히는 LMR 양극재도 개발했습니다.
니켈과 코발트 비중은 낮추고 망간을 높여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싱크] 홍태희/마케팅부 대리
"셀에 들어가는 모든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서 특히 전고체 전지를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전고체 전지에 들어가는 전고체 전해질, 리튬메탈 음극재, 전고체용 양극재까지 개발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전기차 캐즘을 돌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영상촬영] 김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