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디저트 카페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오픈
신개념 디저트 카페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오픈
  • 김가현 기자
  • 승인 2017.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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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디저트 카페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출처 |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디저트 카페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출처 | 배스킨라빈스

[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100가지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파는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는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프리미엄 커피,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현재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맛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내외서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크림을 모두 포함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제품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출시된 초콜릿 리본과 럼레이진,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렘드 카라멜, 민트 샤베트 등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으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마이팩’도 주목할 만하다. 7가지 베이스, 15가지 토핑, 5가지 시럽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나만의 플레이버’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2개를 고를 수 있는 ‘레이어 쉐이크’, 아이스크림 피자 ‘폴라피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이어드 케이크’ 등이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경품을 뽑을 수 있는 '크레인 머신'과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토 ATM' 등을 매장 곳곳에 비치해 고객들에게 푸드테인먼트를 경험케 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선물하는 푸드테인먼트 공간"이라며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에 꼭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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