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쉼터 3000곳 확대…안전활동 라이더에 1만원 금액권 지급
지난해 혹한기 금액권 사용 2배↑…올해 폭염 대응에 큰 호응 기대
지난해 혹한기 금액권 사용 2배↑…올해 폭염 대응에 큰 호응 기대
이마트24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달라이더를 위한 휴식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고용노동부,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수도권 내 매장을 배달의민족 라이더를 위한 혹서기 쉼터로 운영하며,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배달라이더에게 1만원 상당의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
이 금액권은 배달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안전캠페인 등 안전활동에 참여한 라이더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마트24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속에서 일하는 배달라이더에게 매장 인프라를 활용한 휴식공간을 지원하고, 근무 중 가까운 편의점에 방문해 시원한 음료나 먹거리를 즐기며 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2024년 이마트24·서울노동권익센터·우아한청년들이 함께 시작한 ‘이동노동자 동행쉼터 협력 사업’의 연장선으로, 지난해 서울지역에서만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역에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서울지역 내 900곳이었던 이마트24 참여 매장은 올해 3000여곳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운영 결과, 혹서기 대비 혹한기에 금액권 지급 건수와 사용 건수가 각각 2배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났다. 올해는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는 만큼 배달라이더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마트24 감사팀 최지혜 파트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 속에서 일하는 배달라이더를 위한 휴식 지원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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