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 전환 서비스 수요 증가…상조 대신 ‘여행’ 선택
교원라이프, 전환 서비스 수요 증가…상조 대신 ‘여행’ 선택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5.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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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라이프]
[사진=교원라이프]

상조 납입금을 장례뿐 아니라 여행, 웨딩, 헬스케어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전환하는 회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행이 가장 많이 선택되는 항목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조 상품을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전환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여행 전환 비중은 58%로, 전환 고객 중 절반 이상이 여행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원라이프는 그룹 내 여행사업을 담당하는 교원투어와 손잡고 업계 여행 전환 서비스를 혁신해 왔다. 교원라이프 회원 전용 전환 여행 상품은 ▲유럽·미주 ▲동남아 ▲동북아 ▲골프 여행 ▲허니문 ▲크루즈·테마여행 등 40여개에 달하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 상반기(1월~6월) 인기 여행지 순위는 발리(30%), 말레이시아(15%), 서부지중해(14%), 서유럽(7%), 필리핀(7%)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 상품 유형별로는 허니문(31%), 패키지(25%), 크루즈(24%), 영어캠프(20%) 순으로 나타났다. 

교원라이프는 여행 외에도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제휴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엘앤케이웰니스(더 트리니티 스파), 세라젬(헬스케어 가전), 스튜디오 아이리스(리마인드 웨딩), 에브리로봇모빌리티(전동휠체어), 신세계까사(가구·인테리어), 롯데캐피탈(장기렌터카) 등과 제휴를 맺고 전환 가능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전환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여행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업계 최다 수준의 패키지 여행 전환 상품 라인업을 갖춘 결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도 교원투어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도화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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