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대표기업 마음AI는 지난 1일 시니어 헬스케어 기업 케어링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피지컬 AI 프로젝트 등 공동 사업 추진 분야에서 실제적인 연구·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상호 협의하며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어링은 전국에서 1만 명이 넘는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해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개발에 필요한 모션데이터 생성 사업부 '모션스케일(Motion Scale)'을 발족했다. 모션스케일 사업부는 학습용 로봇 모션데이터 생성 및 수집, 환자 데이터 분석 ERP 등 관련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마음AI는 이번 협약을 통해 케어링과 협력함으로써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피지컬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넓히고, 로봇과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인 온디바이스 음성대화 AI SUDA, 온프레미스 Agent LLM MAAL, 자율주행 기반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 WoRV와 케어링 모션데이터 생성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실질적 발전을 추진한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케어링과 협력은 피지컬 AI 연구와 기술 개발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피지컬 AI 적용 폭을 넓혀 새로운 연구·개발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