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홀딩스는 10일, 스맥의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한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주제안은 SNT홀딩스가 지난해 11월 24일 공시를 통해 스맥에 대한 투자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SNT홀딩스는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는 경우 이를 정정 공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NT홀딩스는 이번 주주제안의 배경으로 스맥의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와 경영 투명성·합리성 강화, 신성장동력 확보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진 구성을 통해 이사회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주요 전략적 의사결정과 거래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SNT홀딩스는 스맥의 2026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을 제안했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이병완 SNT로보틱스 대표이사, 김현수 SNT홀딩스 경영총괄 상무, 홍헌표 SNT홀딩스 재무담당 이사를 추천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조용호 법무법인 새빛 대표변호사를 제안했으며,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주한 정인회계법인 회계사와 이병일 법무법인 세움 대표변호사를 각각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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