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퍼스트빌리지 840억 매각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퍼스트빌리지 840억 매각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6.0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넥스턴앤롤코리아]

건설장비 부품 및 초정밀 장비 전문기업인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복합 아울렛 쇼핑몰 퍼스트빌리지의 토지와 건물을 느헤미야에 840억원에 매각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2022년 5월 31일 퍼스트빌리지를 760억원에 인수한 이후 4년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해 왔으며, 이번 매각을 통해 약 80억원의 투자 차익을 실현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퍼스트빌리지 매각은 회사의 재무 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건설장비 부품 및 공작기계의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투자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집중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04억, 영업이익 32.1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316억원 보다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바 있다. 

'퍼스트빌리지'는 2011년 11월 오픈한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약 7만 8164㎡의 국내 최초 대규모 테마형 아울렛으로, 190여개의 다양한 국내, 외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가족 단위의 선호도가 높은 식음료(F&B) 매장인 퍼스트 키친, 500석 규모의 좌석에서 펼쳐지는 공룡 월드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다.

또한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 남북 교통 축에 위치해 평택, 아산, 천안에서 20분 내 도착할 수 있어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