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매출 5조7397억…영업이익 감소
현대제철, 1분기 매출 5조7397억…영업이익 감소
  • 김소이 기자
  • 승인 2026.0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현대제철이 1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습니다.

현대제철은 24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397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부담으로 전분기 대비 63.7% 감소했습니다. 다만 2분기 이후에는 저가 수입재 유입 감소와 제품 가격 인상 영향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제철은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요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용 철강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탄소저감 강재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올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해 기존 자사 고로재 대비 탄소배출량이 20% 저감된 탄소저감 강판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향후 전력 인프라 산업의 신규 수요를 선점하고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통해 탄소저감 강재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