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인프라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7.6% 증가한 280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9% 성장한 35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입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률은 12.6%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순이익은 최근 고환율 여파에 따른 외환 관련 영향으로 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 호조는 세계 각지에서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및 원자력발전소 핵심 설비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이 확대된 데 따른 것입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하며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 내 당사의 뛰어난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현재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신규 수주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실적 성장 기조는 해를 넘겨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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