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24시간 비상대응체계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운영한 결과 산불로 인한 정전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임직원과 협력사 인력 등 연인원 1만2148명을 투입해 전국 산불 발생지역 인근 전력설비 443곳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365개 송배전 협력업체와 비상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자재를 사전 확보하는 등 복구 대응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강원·대구·경북 등 대형산불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해 전력설비 주변 54만 개소를 점검하고, 아크저감 기자재를 적용하는 등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한전은 이번 산불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특별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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