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한전)이 삼성전자, LG전자와 손잡고 가전제품의 전력 사용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대로 유도하는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한전은 지난 2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범사업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됩니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삼성전자 ‘SmartThings’ 또는 LG전자 ‘ThinQ’ 앱에 등록된 세탁기와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를 사용하면 전력 사용량 1kWh당 1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합니다.
한전과 삼성전자, LG전자는 캐시백 산정·지급을 위한 데이터 연계와 서비스 운영, 사업 효과 분석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한전은 가전제품 사용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로 분산해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활용과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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