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이해충돌 방지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이해충돌 방지 강화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6.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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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윤리·인권경영 기준을 새롭게 정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난은 최신 윤리·인권 기준과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윤리·인권경영헌장’을 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개정된 윤리헌장에는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와 이해충돌 방지, 안전경영, 부패 근절, 열린 조직문화 정착, ESG 경영 등 5개 실천 원칙이 담겼습니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와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호,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해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 등 12개 원칙을 포함했습니다. 한난은 향후 관련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윤리·인권 원칙을 경영 전반에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선포식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해충돌방지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청렴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와 이해충돌방지 내용을 담은 커피 드립백을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하 사장은 “윤리와 인권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자 지속가능한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윤리와 인권의 가치를 내재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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