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고스가 휴먼아고스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안티드론을 중심으로 방산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아고스는 1일을 합병기일로 통합 절차를 완료했으며 지난달 31일 주주총회에서 현대위아 출신 정철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약 20년간 방산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쌓았으며 불법 드론의 탐지와 추적, 무력화 과정을 아우르는 안티드론 시스템 '드론커터'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주도했습니다. 아고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연구개발, 사업 수행 역량을 통합해 안티드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고스는 통합법인을 기반으로 국내 방산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안티드론 기술과 기존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 대표는 "이번 합병은 아고스가 보유한 기술적 잠재력과 사업 역량을 폭발시켜 안티드론 및 방산 전문기업으로 퀀텀 점프하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지난 20여 년간 방산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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