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 포스코센터에 무인 로봇카페 구축…F&B 로봇 사업 확대
브릴스, 포스코센터에 무인 로봇카페 구축…F&B 로봇 사업 확대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6.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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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사내 스틸라운지에서 바리스타 로봇이 만든 커피를 받고 있다. [사진=브릴스]

브릴스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스틸라운지에 자체 개발한 무인 바리스타 로봇 솔루션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포스코그룹으로부터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첫 실증 사례로, 제조 현장에서 쌓은 로봇 제어 기술을 식품·외식(F&B) 분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로봇카페에는 브릴스의 협동로봇 ‘BRS0509C’가 적용됐습니다. 원두 투입량과 추출 비율, 스팀 온도, 밀크폼 형성 등을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어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4종을 판매하며,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오픈 이후 하루 평균 판매량은 150잔 이상입니다.

브릴스는 바리스타 로봇을 비롯해 육가공 프라이머 로봇과 3D 형상 인식 기반 감자 박피 로봇 등 식품가공 로봇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라떼아트까지 구현하는 바리스타 로봇 솔루션을 출시하는 등 피지컬 AI 기반 F&B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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