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산사태 취약지역 464곳 안전점검···태안·보령 등 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방제협력 강화
[부여=팍스경제TV]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커진 가운데 중부지방산림청이 충청권 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서고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입니다. 중부지방산림청(이하 중부산림청)은 지난달 28일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지속된 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과 산사태 예방사업지, 임도사업장, 휴양림 인근 야영장 등 464곳으로, 배수로 정비 상태와 산사태 위험요인, 안전시설물 이상 유무 등을 살핍니다. 또 3일 태안과 보령 등 충청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하기 위해 충주·보은·단양·부여 등 4개 국유림관리소와 확산세와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지방정부와 광역컨설팅과 방제협의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재영 중부산림청장은 "실시간 강수 상황 파악과 취약지역 모니터링으로 산사태에 선제 대응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방정부와 협력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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