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휴대전화·가전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전환기에 있는 휴대전화와 가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과 휴대전화·가전 부품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10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 업체는 협력사에 대한 상생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미국 세탁기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등 보호무역주의 대응 등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백 장관은 “미국에서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세탁기 긴급수입제한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으로 대응반을 구성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한국 정부 의견서를 상세히 제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호무역주의에 대해서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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