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형진]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KDI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과 제조업 중심의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내수 회복세는 여전히 지연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동향은 지난 8월중 전산업생산 증가율은 2.6%로 전월 2.0%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광공업생산이 2.7% 증가해 전월(-0.2%)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전자부품(17.8%), 자동차(14.8%)가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조업일수 변동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월 중 높은 증가율을 보여 수출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평균 수출액은 8월 17.3%에 이어 9월 19.4%를 기록했다.
반면, 소비 측면에서는 소비 증가세가 축소되는 등 내수 경기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중 일시적 요인으로 3.5% 상승했던 소매판매 증가율은 8월 0.8%를 기록,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내구재는 통신기기 및 컴퓨터(-4.2%)의 부진으로 전월 11.8%보다 낮은 5.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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