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형진] 미국 이동통신업계 4위 업체인 스프린트의 모회사 일본 소프트뱅크와 3위 업체인 T모바일 대주주 독일 도이체텔레콤이 스프린트와 T모바일을 합병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를 봤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습니다.
합병이 실현되면 1위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2위 이통사인 AT&T를 가입자 수에서 바짝 추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의 투자와 새 서비스 개발 경쟁과 관련해 업계 재편이 단행되는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스프린트와 T모바일의 계약자수는 1억3천134만명으로, 1억4천601만명의 버라이즌, 1억3천422만명의 AT&T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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