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27년부터 임원 승진 심사에서 주요 외국어 회화 자격증 1급 취득을 의무화하기로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재무 및 인사 파트에서 근무하는 인력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인사 로드맵을 최근 마련했다.
10년 후부터 임원 승진 대상이 되는 현재 차장·과장급 이하 직원들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의 회화 능력이 최고등급에 도달하지 않으면 승진 심사에서 아예 배제한다는 게 골자다.
이는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등 일부 전자계열사에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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