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강헌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에 큰 공을 세운 외국인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33)는 빅리그로 돌아갈까.
한국에서 맹활약한 버나디나의 메이저리그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제리 크래스닉 기자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나디나가 한국에서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 메이저리그 복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버나디나는 KBO리그에서 타율 0.320 27홈런 111타점 32도루를 기록하며 KIA 통합우승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5경기에서 타율 0.526(19타수 10안타) 1홈런 7타점 1도루 3득점을 기록하며 큰 경기에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MVP로 선정된 양현종 못지 않은 활약을 선보였다. 이때문에 KIA는 버나디나와의 재계약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KIA는 메이저리그 변수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다시 찾아야 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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