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안정성 강화 속도
카카오뱅크, 안정성 강화 속도
  • 진현진 기자
  • 승인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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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진현진 기자]

카카오뱅크가 전산센터를 늘리며 안정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터넷 은행이 시중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킹 등에 안전하지 않다는 편견을 벗어던지기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실시간 고객 데이터 저장을 시도하며 최근 부산 강서구에 세 번째 글로벌데이터센터를 열었다.

 

카카오뱅크의 제3센터는 서울 상암에 위치한 주 전산센터, 성남시 야탑에 위치한 재해복구센터(DR센터)와 함께 카카오뱅크 고객들의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 복제·저장한다.

 

부산 제3센터는 진도 8.0에도 견딜 수 있는 면진 설계와 서울 상암 주센터에서 380km 가량 떨어져 있어 서울수도권에서 재해·재난 등 위기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고객들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엄준식 카카오뱅크 인프라파트장은 "스토리지 복제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 거래 데이터를 복제해 저장함으로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카카오뱅크 고객들의 거래 정보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카카오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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