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건희 기자]
(앵커)
현대산업개발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습니다.
합정·당산을 잇는 마포 주거 지역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자세한 분양 소식, 이건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에 일대에 들어서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최고 29층, 7개동, 800여 가구 규모로, 이 중 154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망입니다.
(인터뷰이)
조가영 팀장 /이지디앤씨 영업팀
저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을 들 수 있는데요 지하철 5호선, 9호선을 도보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초 역세권 아파틉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를 빠르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마포나 여의도까지 진입이 편리한 집주 근접성이 아주 뛰어난 아파틉니다
(기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에 가깝고, 풍부한 문화생활도 가능합니다.
또 당서초, 선유중, 선유고 등 학교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5호선을 타면 목동학원가로 한 번에 이동 가능합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홈 IOT 서비스 등 특화설계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홈 네크워크 월 패드를 이용해 아이오티(IOT)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보이시는 것처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원하시는 층으로 엘리베이터가 미리 호출을 나오고요.
뿐만아니라 집안에 어른이 없이 아이만 있을 때, 현관버튼을 이용해 집안에 마치 남자 어른이 있는 것처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이쪽으로 보시면요, 일반 아파트 대비 5cm 올라간 천장 높이도 매력입니다.
같은 공간에서도 더 쾌적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구성된 점도 장점입니다.
일년 내내 풍부한 일조량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2870만원으로, 대부분의 가구가 9억원 이하로 책정돼 중도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과 30일 1순위 접수를 받고, 다음 달 2일 2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강화로 서울 서남권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어떤 청약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이건희(dumokboss@paxetv.co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