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시티투어닷컴]
미국 남부의 역사가 깃든 조지아주 최초의 도시 서배너(Savannah)는 애틀랜타로부터 차로 4~5시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조지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현지인들도 주말 나들이 및 휴가로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큰 나무들이 우거져있어 매우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항구도시이다.
1. 타이비 아일랜드 (Tybee Island)
타이비 아일랜드는 조지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바닷가와 인접해있어 사바나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다. 인기 관광지인 만큼, 인근에 숙박시설, 레스토랑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 여행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타이비 아일랜드에서는 매년 5월 'Memorial Day'가 있는 주의 전 주말에 'Beach Bum Parade'라는 물놀이 관련 행사가 전통적으로 이루어지니 시기를 맞춰 방문한다면 더욱더 재미있을 것이다. 해질 무렵 타이비 아일랜드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정말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우니, 일몰 시각을 잘 체크해서 꼭 놓치지 말자. 바닷가 주변에 해산물 맛집이 많이 있으니, 꼭 서배너 해산물을 꼭 먹어보자.
2. 웜슬로 역사유적지 (Wormsloe Historic Site)
웜슬로 역사유적지는 3.33 km2 에 달하는 크기에 달하는 과거 조지아 식민지 시대에 플랜테이션이었던 곳이다.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배너 인기 관광지로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중 한 장면이 서배너 구시가지에서 촬영되고 나서부터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입구 쪽에서 사진만 촬영한다면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지만, 유적지 내부까지 구경하고 싶으면 입구에서 입장료를 구매하면 된다.
3. 리버 스트리트 (River Street)
리버 스트리트는 다양한 상점들이 서배너 강을 따라 길게 위치한 거리이다. 리버 스트리트의 바닥은 200년 된 조약돌로 포장되어 있으며 한때 한 세기 이상 잊혀 있다가 1970년대에 지역의 토지 소유자들로부터 발견되면서 개발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는 서배너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70개 이상의 잡화 가게들, 갤러리, 레스토랑들이 있다.
4. 천주교 성당 (Cathedral of St. John the Baptist)
서배너 천주교 성당은 서배너 구시가지에 위치한 프렌치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17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이 성당은 1898년 화재로 인해 1912년까지 복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현재는 성당의 아름다운 외관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으며, 실제 미사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미사에 참례할 수도 있다.
5. 서배너 예술대학 SCAD (Savannah College of Art & Design)
미국 남부의 명문 사립예술대학인 서배너 예술대학 (SCAD)은 서배너에 본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근처 도시인 애틀랜타와 미국 외에도 홍콩과 프랑스에도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예술대학이다. 총 40여 개의 전공과 70여 개의 부전공을 갖추고 있는 이 대학은 실제 많은 성공한 예술인들을 배출한 학교이다. 아름다운 캠퍼스 내 건물들로 실제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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