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 상장 철회…"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
SK루브리컨츠, 상장 철회…"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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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가 추진해오던 상장(IPO)을 철회했다ㅣ사진=누시스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SK루브리컨츠가 추진해오던 상장(IPO)을 철회했다고 27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5월 중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25∼26일 이틀간 실시했다.

그러나 기관 수요예측 과정에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지 못했다고 판단해 금번 상장 추진을 철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장 철회에 따라 상장으로 유입이 기대됐던 투자 재원 확보는 물 건너가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 자금을 기업가치 제고와 차세대 성장 재원 확보에 쓴다는 방침이었다.SK루브리컨츠의 100% 주주인 SK이노베이션과 SK루브리컨츠는 이번 상장으로 최대 1조5천억원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두 회사의 내부 자금이 사상 최대 수준인 만큼 기존의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상장 철회로 자금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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