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한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과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가구와 생활용품을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샘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3일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내에 어린이 쉼터 조성을 위한 테이블 25개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국내 최초 체험식 어린이 박물관이다. 한샘은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어린이용 테이블을 제공했다.
한샘은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행복수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행복수업'은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주제로 자녀 양육과 부모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로 지금까지 6300여명의 부모가 수업에 참여했다.
또 한샘은 어버이날을 맞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부모 가정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한샘 사회공헌 담당 김현정 파트장은 "한샘의 사회공헌은 아이들과 여성에 집중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한샘이 그린 5월' 기획전도 열린다. 5월말까지 전국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침대(Q/K)와 매트리스를 서랍장과 함께 구매하거나 소파 일부 모델을 거실장이나 소파테이블과 함께 구매하면 최고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납용품이나 패브릭, 키친웨어 등 생활용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8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 당첨 럭키볼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