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앵커)
매년 5월 14일은 식품 안전의 날인데요. 올해로 17회 째를 맞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안전한 식품을 위한 국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습니다.
송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초 먹거리 안전 국가 책임제를 실시해 식품 안전에 대한 관리·감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우리 식탁의 불안요소를 없애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식품업계와 학계, 그리고 시민단체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올해 식품 안전의 날 행사는 국민과 함께 식품안전을 생활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나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어 식품산업과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에게 훈장과 포장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식품안전 관리에 국가 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식품안전 관리를 체계화·과학화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책임감으로 식품안전의 수준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겠습니다"
제17회 식품의 날을 기념해 식품안전박람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국민들이 식품안전을 주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쿠킹 클래스, 건강식품 시식행사 등 식품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이 시민들을 맞았습니다. 또한 식품안전을 위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생활상식들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식약처는 2016년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식품안전 인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팍스경제TV 송창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