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 밝혀 외
文,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 밝혀 외
  • 박준범 기자
  • 승인 2017.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경찰, ‘상습 성추행 혐의’ 김준기 회장 체포영장 신청
한국경제원, 경제전망 발표..“회복세, 낙관 일러”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준범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어떤 얘기를 할 것 같습니까?

(기자) 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의 미래 공동체 구상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사람 중심의 공동체를 향해’라는 주제의 기고문을 공개했는데요.

사람중심의 국민외교, 국민이 안전한 평화 공동체, 더불어 잘사는 상생협력 등 이른바 ‘3P 전략'를 제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기조를 정상회의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회의는 문 대통령이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개인적 친분을 쌓는 한편, 문재인 정부의 아세안 협력강화 비전을 아세안 정상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이어 문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총리와 만나 한중 관계 복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취임 후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앵커) 국내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경찰이 비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죠?

(기자) 네. 지난 9월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된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게 체포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여비서를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 경찰은 김 전 회장에게 3차례 출석 요구서를 보냈으나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전 회장은 건강이상으로 지난 7월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상태입니다.

김 전 회장 측은 “신병 치료 중이니 양해 해달라”라는 취지의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B그룹도 공식입장을 내고 “김 전 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아 당장 귀국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의사가 허락한다면 귀국해서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터폴 등 국제 공조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올 하반기 깜짝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세를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전망이 제기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한국경제원은 ‘2018년 경제·산업 전망 세미나’를 열어 내년 국내외 경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송원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FTA 개정 협상 등 장기적인 문제가 여전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의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대한 논의가 계속돼 기업 환경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내년 국내 경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는 “4분기 이후 경기 상승 흐름이 다소 약해져 내년에는 2% 중반 성장에 머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 국내 주력산업의 경기전망도 낙관적이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팍스경제TV 박준범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