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면세점이 '큰 손'인 VIP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업계 최초로 회원등급별 제휴사 혜택을 추가해 본격적인 VIP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강화에 따라 기존에는 VIP 고객들이 회원등급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았지만 6월 1일부터는 여가 생활과 관련된 롯데면세점 제휴사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올 초부터 사내 인트라넷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가 생활 관련 3대 업종 '뷰티·푸드·여행'을 선정했다.
3대 업종을 각각 <L-BEAUTY>, <L-FOOD>, <L-TRAVEL> 3개의 섹션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등급별로 관심 업종에 따른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면적 1339㎡(400여 평)로 국내 최대 규모의 VIP 고객 라운지인 '스타라운지'를 선보였다. 상위 0.5%의 VIP 고객을 위한 '스타라운지'는 총 100억원이 투입돼 명동본점 라운지층에 마련됐다.
지난 17일에는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라운지'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멤버십 패키지는 세계 유수의 면세점 중에서도 최초로 시행하는 VIP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확대해 고객들을 위한 풍성하고 실속 있는 멤버십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6월1일부터 7월12일까지 여름휴가와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비 마이 썸머(BE MY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40여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일본 도쿄의 맛집을 투어하는 여행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