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12일 팍스경제TV 증권 전문 방송 ‘수익산맥 <출발! 증시 선발대>’에서 박춘현 전문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이슈에 따른 금융주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올라 이자이익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날 박춘현 전문가는 금융주 중에도 한국금융지주를 관심주로 소개했다.
미국 금리 인상 이슈 외에도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성장 기대감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최대주주인 카카오뱅크의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는점 역시 한국금융지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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