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서 하루 판매량 11억원 기록
신일산업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서 하루 판매량 11억원 기록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지난 5월 제품출시 이후, 주요 홈쇼핑사 통해 판매진행
신일산업이 지난 26일 홈쇼핑서 ‘2018년형 서큘레이터’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신일
신일산업이 지난 26일 홈쇼핑서 ‘2018년형 서큘레이터’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신일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덥고 습한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중견 가전기업 신일산업이 지난 26일 홈쇼핑서 ‘2018년형 서큘레이터’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하루 판매량으로, 금액으로는 약 11억원에 달한다.

신일은 지난 5월 해당 제품을 출시한 이래, 주요 홈쇼핑사를 통해 판매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후텁지근한 날씨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신일측은 밝혔다.

신일의 ‘2018년형 서큘레이터’는 최대 15미터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이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우수한 냉방 효과를 선사하며, 장마철 습기제거도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형과 스탠드형 2종으로 출시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스탠드형 제품은 바람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상하좌우 자동회전으로 3D 입체바람을 선사, 보다 원활하게 공기를 순환한다. 바람의 세기는 4단계로 유아풍, 터포풍 기능까지 더해 총 6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본체 가드링에 탈부착이 가능한 자석형 리모컨은 분실의 위험이 적고,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