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배․진천 일대 43층 주상복합단지
-지하철 1호선 진천역·월배역 품은 '더블역세권'
-지하 5층~지상 43층 전용 68~94㎡ 아파트 585가구· 전용 82㎡ 오피스텔 100실
-지하철 1호선 진천역·월배역 품은 '더블역세권'
-지하 5층~지상 43층 전용 68~94㎡ 아파트 585가구· 전용 82㎡ 오피스텔 100실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라온건설(대표 손효영)은 다음달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에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오늘(20일)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규모로, 아파트 585가구와 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됩니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됐으며, 오피스텔은 4-Bay구조로 개방감과 실사용 면적 대비 넓은 공간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라온건설 관계자는 "최고 43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월배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며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몰들과의 거리가 가깝고 월배초, 월배중, 영남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구수목원을 비롯한 공원들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마련되며, 다음달 중 오픈 예정입니다. 분양문의: 183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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