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부동산 플랫폼 ‘아이하우스’, 미국서 ATO(자산 토큰화 공개) 프로젝트 발표
글로벌 블록체인 부동산 플랫폼 ‘아이하우스’, 미국서 ATO(자산 토큰화 공개) 프로젝트 발표
  • 이순영
  • 승인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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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우스의 첫 미국 ATO 프로젝트 조감도. 사진=아이하우스)
(아이하우스의 첫 미국 ATO 프로젝트 조감도. 사진=아이하우스)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부동산 플랫폼 ‘아이하우스(i-House.com)가 현지시각 23일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투자 프로그램 ‘ATO(자산 토큰화 공개)프로젝트’를 미국에서 자사 최초로 진행합니다.

아이하우스의ATO프로젝트는 호텔, 리조트, 공유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미래 사용권을 토큰화(Tokenization)시켜 이를 사전에 판매하는 서비스로,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필리핀, 태국에 이은 4번째 ATO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미국에서의 ATO 프로젝트는 구글, 애플, 야후 등의 유명 테크놀로지 기업들이 위치해 있는 실리콘 비치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이점이 높습니다. 또한 45,302 평방비트에 109여 가구와 187 여개의 주차공간, 컨퍼런스 룸, 무열쇠 입실, 스마트 홈 자동화 등의 각종 생활 편의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이하우스의 리키 응(Ricky Ng) CEO는 “투자자 분들의 관심에 힘입어 필리핀, 태국, 일본에 이어서 미국 실리콘 비치까지 아이하우스의 ATO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미국에서의 ATO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에서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영국 런던에 오피스를 설립할 예정으로 이를 발판으로 미국 시장을 비롯 유럽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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