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생아 더 줄었다
평창롱패딩 열풍…밤새 매장 앞 긴줄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인터넷 대출 대폭 늘었다
<앵커>
인터넷 전문은행 등장으로 지난 3분기 인터넷뱅킹 대출액이 하루 평균 18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준호기자
<기자>
네. 한국은행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출범이 대출신청과 대출액을 늘렸다. 이렇게 보면 되는거죠?
<기자>
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출범에 힘입어 3분기 인터넷뱅킹 대출신청 금액이 전 분기보다 8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 결과 스마트폰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의 3분기 대출 신청금액은 하루 평균 1천819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78.8% 증가했습니다.
대출신청 건수 역시 일평균 1만 4800건으로 72.4%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인터넷뱅킹 대출신청이 늘어난 배경으로 기존 은행보다 대출 절차가 간편한 인터넷 전문은행이 영업을 개시한 점을 꼽았습니다.
실제 인터넷뱅킹 대출신청 건수와 금액은 1분기엔 전기 대비 감소했지만 케이뱅크가 출범한 2분기에는 각각 229.4%, 252.4% 늘어났고 3분기에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9월, 출생아 더 줄었다
<앵커>
김기자. 올해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40만 명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요?
<기자>
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출생아 수는 3만100명으로 작년 9월 출생아 수 3만40400명보다 4300명, 12.5% 줄었습니다.
9월 기준 출생아 수는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올해가 가장 작았는데요.
전년 동월과 비교한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22개월째 감소했습니다.
특히, 올해 1∼9월 누적 출생아 수는 27만8100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12.2% 줄었습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1년간 출생아 수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4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창롱패딩 열풍…밤새 매장 앞 긴줄
<앵커>
롯데백화점이 22일 평창동계올림픽 롱패딩 남은 수량을 공급했는데요. 대란사태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김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롯데백화점이 22일부터 판매를 재개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일부 고객들이 판매 개시 전날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빚어졌습니다.
21일 저녁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무려 1000여 명이 몰렸습니다. 서울 잠실점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판다고 알려지면서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크고 작은 소란도 빚어졌는데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까지 출동했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3일간 전국에서 롱패딩 7천 장이 판매됩니다.
22일에는 서울과 경기권의 네 개 매장에서만 팔고, 모레는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팝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 목요일 이곳 잠실점에서 한 번 더 판매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