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추석맞이 각종 혜택 풍성… 카드사별 혜택은?
카드사, 추석맞이 각종 혜택 풍성… 카드사별 혜택은?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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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금액대별 할인 쿠폰 제공 및 최대 18% 할인혜택
현대카드, 추석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및 선불카드 증정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카드사들이 각종 혜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추석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일본·괌·사이판 및 미주·유럽 노선을 결제할 경우, 금액대별 할인 쿠폰 제공과 최대 18%,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하나카드 홈페이지, 원큐페이(1Q Pay)앱, 해외여행 플랫폼 GLOBAL MUST HAVE에서 해당 이벤트 응모 후 GLOBAL MUST HAVE 제휴 항공사와 해외 호텔(아고다·호텔스닷컴·익스피디어)에서 합산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시 전세계 공항 1100여개 라운지에 입장 가능한 ‘더라운지 멤버스’ 무료 이용권 1매를 증정합니다.

이어서 유럽 최대 명품 아울렛인 ‘더 비스터 빌리지 쇼핑 컬렉션’과 ‘멕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미주에서는 하와이를 포함한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현지에서 쇼핑을 하는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을 2~3개월 분할납부 신청 시 무이자할부로 이용 가능합니다. 

신한카드의 경우, 귀향길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신한카드 올패스를 출시하고 고속·시외버스 요금 결제 시 최고 30%, 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금액은 10% 할인해 줍니다. 

또 KB국민카드로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해외서비스 수수료’ 등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붙는 수수료가 전액 캐시백 됩니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행사에 응모하면 ‘비자’, ‘마스터’ 등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부과하는 0.5% ~ 1.4%의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KB국민카드가 부과하는 0.25%의 ‘해외이용 수수료’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 다양한 카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은 물론 면세점 이용 시 금액 별로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현대카드 고객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24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5% 할인이나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혜택은 온라인몰과 트레이더스에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이번 달 25일까지 해당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현대홈쇼핑(H-mall)에서는 17일과 18일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7%, 29일과 30일에는 5%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이번 달 28일까지 기획전 상품 구매 시 7% 할인 서비스 진행됩니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M포인트보유 회원에게 5000 M포인트 이용 혜택도 준비 했습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추석 및 가을맞이 해외여행을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며 “카드사들의 각종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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