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에서 즐기는 '케니 샤프'의 팝 아트와 캠핑…’옥토버 페스티벌’
롯데월드타워에서 즐기는 '케니 샤프'의 팝 아트와 캠핑…’옥토버 페스티벌’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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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 캠핑존 [사진=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 캠핑존 [사진=롯데물산]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물산(대표이사 박현철)이 롯데뮤지엄(대표이사 한광규)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팝 아트와 맥주, 캠핑 분위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개최합니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9일까지 ‘피츠 X 케니 샤프’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2018 옥토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하는 ‘케니 샤프, 슈퍼 팝 유니버스’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잔디광장에서는 ‘피츠 X 케니 샤프’ 콜라보레이션 팝업 비어가든이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축제 기간 동안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라솔, 캠핑체어, 돗자리 등을 설치하고 지역 내 푸드트럭과 함께 캠핑 컨셉의 고객 휴게공간을 운영합니다.

롯데주류는 잔디광장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케니 샤프가 화려한 색상으로 개성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표현한 ‘피츠 X 케니 샤프’ 한정판 제품을 전시하고 팝 아트 포토존도 운영합니다.

케니 샤프의 ‘카밤즈(Karbombz)’ [사진=롯데물산]
케니 샤프의 ‘카밤즈(Karbombz)’ [사진=롯데물산]

또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레나 광장에서는 케니 샤프가 직접 차량 외관에 그림을 그려 아트카(Art Car)로 변신시키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밤즈(Karbombz)’도 열렸습니다.

이밖에 가을을 맞아 송파구청과 함께 석촌호수 일대에서 한국전통공연팀인 다이나믹-K 공연이 펼쳐지고 아레나 광장에서는 한성백제문화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와 백제 고분을 알립니다.

신창훈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이번 페스티벌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타워를 방문해 소중한 사람들과 맥주도 마시고 팝 아트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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