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KT가 "10Gbps를 제공하는 ‘10기가 인터넷’을 통해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5G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촉발시키며 생활에 놀라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T는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1일 국내 통신사 최초로 ‘10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기자들과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Q. 하루 일정량 사용하면, 속도를 제한한다고 하는데 제한 속도는? SNL 몇 %? 확산을 위해서는 서비스가 필요한데 기가 IoT 같은 전용 서비스가 없는지?
이필재 부사장: 서비스는 있다고 생각한다. 서비스가 있다는 것은 1인 미디어 시장이 크면서 편집하고 보내고 받는 일이 실질적으로 느리다. 그런 고객들이 충분히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 본다. 지금은 인터넷이 1기가기 때문에 그에 맞게 서비스가 만들어진 것이고 10기가가 나오면 그 인프라에 맞게 서비스가 개발될 것이다.
박현진 본부장: SLA와 용량제어 부분. SLA 수준은 현재는 30~40% 수준으로 설정했다. 10기가는 3GB, 5기가는 1.5GB, 2.5기가는 1G로 설정했다. 10GB는 1G용량 제한, 5GB가도 500M 2.5G가는 250MB로 용량 제한을 했기 때문에, 하루에 150MB 정도 쓴다고 가정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Q. 경쟁사 제품과 구체적인 차이점? 5G가 상용화되는데 유선 인터넷을 출시한 이유?
이필재 부사장: 거의 대부분 의문을 가질 것이다. 5G가 나오면 최대 속도가 20기가, 유선보다 빠른 속도가 나오는데 유선 인터넷이 10기가면 대응이 되겠느냐 이야기를 한다. 모바일이 가진 특성이 있고, 유선이 가진 특성이 있다. 보는 것은 주로 5G에서 볼 것이다. 보는 것으로 충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만, 1인미디어를 생산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선 인터넷을 사용한다.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작업의 한계를 유선에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현진 본부장: S사는 2.5GB가 댁 내까지 단말까지는 1GB다. 우리는 댁 내 뿐만아니라 단말까지 2.5GB 속도다. 10GB가 단말 끝단까지 10GB다.
김현표 상무: 저희가 EPON이라는 기술을 쓰는데 타 통신사는 GPON이라는 기술을 쓰면서 최근 2.5GB 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지폰이라는 기술 자체가 이폰에 비해서 퀀칩이라든지 광고줄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다. 때문에 한동안은 우리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듯 하다.
Q. 10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달라. 더불어 이 서비스가 국산장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용 비중이 어느정도나 되나?
이필재 부사장: 광케이블이 깔린 지점은 다 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개통할 수 있다. UTP 깔린 지역은 기술개바라 하고 있어서 내년 상반기 중에 다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게 되면, 최소 60% 정도는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10기가 인터넷 커버리지를 따라올 수 있는 회사가 없을 것이다.
김현표 상무: EPON용 칩셋은 외산을 쓰지만 전체 장비들은 국산 장비업체를 통해서 100% 개발했다. 칩셋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시스템 레벨에서 장비제작은 국내업체와 협력을 통해서 개발했다.
Q. 3년 약정 결합에 8만원대 비싼 것 같은데, 수요가 있을까? 10기가 인터넷 셋톱박스 전력 효율성 계산했는지?
4년만에 55% 기가인터넷 가입자 전환했다고 하는데, 셋톱박스 폐기물 처리 어떻게 할 계획인지?
박현진 본부장: 요금은 1기가 요금이 약정을 하고 결합하면 3만원 부가세를 포함해서 3만3000원, 10GB는 7만원, 속도가 2.3배인데 가격적인 면에서 어느정도가 적절한가는 보기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다만 외국의 10GB 사례를 비교해보면, 미국이나 홍콩의 경우 소규모이고 조건이 있긴 하지만 30만원대로 알고 있다. 우리는 약정과 결합할인 받으면 7만원대가 10GB, 5만원이 5GB니까 1GB 2개 쓰는 것보단 이 선택이 더 나으니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수요는 내년 총 인터넷을 세일즈 하는 비중 가운데 한 10% 정도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현표 상무: 셋톱박스는 IPTV를 하기 위한 미디어 기능이 들어가있는 박스고요. 스탠바이 모드에서도 전력소모가 일정부분 있다. 인터넷 연결을 위한 부분과는 관계가 없다. OMT는 광모뎀이고요. 광모뎀은 전력소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부분은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