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8K' 독일서 역대 최고 평가
삼성전자 'QLED 8K' 독일서 역대 최고 평가
  • 배태호
  • 승인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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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독일의 전문지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은 삼성전자의 QLED 8K TV (사진제공-삼성전자)

최근 국내 출시된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의 'QLED 8K' TV가 독일 오디오-비디오 전문 평가지로부터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독일의 '비디오'지는 삼성 'QLED 8K' Q900R 모델이 TV 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인 949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수는 기존 삼성전자의 QLED TV 2017년 형과 2018년형이 각각 세운 최고점 920점과 937점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독일의 '비디오'지는 최근 '새로운 TV의 시대"라는 기사를 통해 삼성 'QLED 8K'를 화질과 디자인, 사용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최고의 TV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8K 해상도의 세밀한 표현력과 최대 4천 니트 밝기를 기반으로 한 HDR 컬러 구현, 높은 명암비 등 뛰어난 화질에 높은 점수를 주고 "8K 해상도에 삼성의 기술력이 더해져 화질에 새 시대를 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QLED 8K'는 기존 TV의 화질을 한 차원 더 높인 제품"이라며 "'QLED 8K'를 통해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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