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도입
건설공제조합,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도입
  • 이정 기자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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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정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 이하 ‘조합’)은 지난달 1일부터 조합원에게 그동안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하던 고객 알림 서비스를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친구추가 없이 카카오톡으로 정보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조합은 이를 통해 보증 신청 접수, 보증수수료와 공제료 산출안내, 보증서와 공제증권 발급완료, 융자이자 납부 안내, 공제사고 접수, 공제금 심사 완료 등 다양한 업무 관련 안내메시지를 조합원에게 발송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합원은 조합 로고가 명시된 알림톡 프로필을 통해 조합에서 발송한 메시지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이스 피싱이나 스팸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글자 수 제한이 있는 기존 문자메시지와 달리 1건당 최대 1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어 상세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부연입니다.

조합원 중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알림톡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단 카카오톡 설치하지 않은 고객이나 알림톡 차단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문자메시지를 통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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